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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계획은?
질문의원 김형수 일자 2019.11.22(금)
회의록 제291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기도 북부의 대표적인 도매시장으로 서울특별시의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1997년에 개장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3년이 지난 현재 첨단기술과 동떨어진 시설의 노후화는 물론 혁신적인 유통환경이라는 시대적 변화에도 전혀 부합하지 않는 재래식 운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이대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첨단기술 활용이 가능한 곳으로 이전해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려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미래 모델인 일본 토요스 시장을 견학할 당시 시장께서는“변화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적자생존의 논리를 강조하면서“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도 실현 가능한 것부터 과감하게 변화의 길을 걸어가야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소신대로 이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론화할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더불어 이전계획 용역 결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자 시장 안승남 일자 2019.12.03
회의록 제291회 제5차 본회의 바로가기
존경하는 김형수 부의장님과 장승희의원님께서 공통으로 질문해 주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부 350만 인구의 먹거리 공급을 위해 1996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997년 개장된 전국 4위 규모의 공영도매시장으로서 2018년도에 8,000억원의 농수산물이 거래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도매시장의 대부분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현재 많은 도매시장에서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화는 크게 재건축과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가락, 수원도매시장 등은 재건축을 통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편 인천 구월, 울산, 광주, 청주도매시장 등에서는 이전을 통하여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구월도매시장의 경우에는 이전 현대화사업을 완료하여 내년 2월에 새로 건축된 도매시장으로서의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리도매시장도 지어진 지 23년이 되어 시설물 노후화 및 새로운 물류환경 변화의 대응에 한계가 있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시설 보수나 개선·정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도매시장의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3일 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용역 과정에서 도매시장의 그린벨트 내 이전 및 푸드테크밸리사업 방안 등을 통하여 수도권 동북부의 미래형 도매시장 건설과 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푸드와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푸드테크밸리를 유치함으로써 농식품산업 활성화, 고부가가치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말 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용역을 준공할 예정으로 용역 결과에 대하여 시의회 의원님들께 보다 상세하게 보고 드리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