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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680, 1690 버스 반복적인 고장 문제에 대한 구리시 대처 미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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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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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출발하여 잠실광역환승센터로 향하는 버스(1680, 1690)을 통해 출퇴근 하고 있는 서울시민입니다. 해당 버스는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구리시 교통행정과로부터 시민의 세금을 보조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해당 버스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멈췄습니다. 원인은 정비미흡에 따른 배터리 문제였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승객들은 안전을 위협 받으며 2시간 가량 방치되었습니다. 원인을 묻고, 대처 방안을 묻는 승객의 태도에 해당 버스는 조용히 기다리라는 세월호식 답변으로 일관하였습니다. 2시간 가량 지난 후, 승객들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어떠한 안전조치/안내/대응요령에 대한 고지도 없이 다른 차로 옮겨타는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하여 버스회사 및 구리시청 교통행정과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거짓투성이였습니다. 해당 거짓 답변은 담당 주무관도 인정한 부분으로 국민신문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리기관 접수번호 : 2AA-2410-0517207) 1. 버스회사의 변명만 믿고 확인없이 거짓된 정보를 민원인에게 제출 2. 관련 현장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관련 증거는 단 하나도 없어 실제 현장조사 유무를 확인할 수 없는 점. 3. 관련 안전조치를 요청하였으나 환불 했으니 문제없다는 식의 대처 4. 관련 안내문 게시 요청하였으나, 볼 수 없는 곳에 선별적으로 부착하는 꼼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정조치를 요구하였으나, 구리시청 및 교통행정과에서는 해당 사안을 방임, 방치하고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똑같은 사건이 재차 발생하였습니다. 시민들은 똑같이 불안하였고, 출퇴근의 불편을 겪었고 안전에 위협을 받았습니다. 구리시청에 해당 민원 사항을 해결해줄 것을 말했으나, 대책은 없이 현재 인원이 적어 어려움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한숨이나 쉬면서 처리하기 어렵다는 태도도 보였지요 (통화 녹음 확인 바람) 행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보호, 생명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인원이 모자라면, 보충하면 되고 그도 안된다면 한시적으로 인원을 지원 받는 방안도 있겠죠. 귀찮다는 듯한 자세나 보일 것이면 왜 그 자리에 앉아서 국민의 세금을 월급으로 따박따박 받아가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시의원, 시의회 모두 포함입니다. 선거 때만 국민에게 관심있는 척 하지 마시고, 선출된 자로서 국민을 위해 적극 나서주길 희망합니다. 시정 요청 사항 1. 해당 문제의 발생원인의 명확한 파악 및 관련 향후 조치 방안 마련 2. 구리시청의 명확한 입장 표명 및 대응 방안 3. 해당 민원 부서장 (교통행정과장)의 민원 응대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 즉각 시정 조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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